부산 초역세권 첨단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분양 中
- 규제 완화 및 혜택 증가로 인해 지식산업센터 인기 급증
- ‘펜타플렉스 메트로’, 초역세권 입지 및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주목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부산 유망 지식산업센터로 주목을 받으며 분양 계약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이 최근 급증함에 따라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한국산업단지공단 팩토리온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 수는 총 1,507곳으로, 지난해 6월 기준 1,369곳보다 10.08% 늘었다. 법인 창업이 이어지면서 법인이 입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량이 증가할수록 좋은 상품을 선별하는 ‘옥석가리기’가 투자자들 사이에 중요시되고 있다. 교통환경, 배후수요, 주변 인프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인지를 꼼꼼하게 따져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해진 것.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현장은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의 초밀착 초역세권에 위치한 ‘펜타플렉스 메트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출구를 나오는 즉시 건물 안에 들어올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버스정류장이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해 버스 이용편의도 훌륭하다. 대중교통망이 탄탄할수록 인력 수급이 유리하고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이 편리한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이 추진됨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된 상태다. 개통 시 전철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자리한 만큼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차로 약 1분 이내에 연결되며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올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다. 이를 통해 30분대에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을 수상한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상품성이다. 지난해 서부산 일대 최대 규모로 공급돼 2주 만에 분양을 모두 마친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로, ‘펜타플렉스’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먼저, 차량 진입층에 대규모 하역장 2곳을 배치했고 15층까지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를 연결해 물류 이동편의를 극대화했다. 각 호실 앞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계획돼 있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를 설치해 2.5t 화물차도 넉넉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고 5.4M로 층고를 높게 설계해 공간 효율도 높였다.
또한, 대규모 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 입주에도 적합한 지식산업센터로, 지상 9층~15층에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를 구성했다.
입주기업 업무 편의를 높여줄 지원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계획돼 편의해결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공용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여기에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이 충분하게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사는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내면 되며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라며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누릴 수 있어 자금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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