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농협 상생발전협의회, 농촌일손돕기와 플로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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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협 발전상생협의회는 계통조직 간 소통과 협력,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은행, NH생명총국, NH손해총국이 각각 위원을 위촉해 구성한 협의체다.
또한 행사 이후 협의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범농협 사랑의 1004운동 확대 등 공동사업 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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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협 발전상생협의회가 19일 광산구 유계동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사진).
광주광역시농협 발전상생협의회는 계통조직 간 소통과 협력,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은행, NH생명총국, NH손해총국이 각각 위원을 위촉해 구성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애호박 재배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유계동 인근 도로 약 4㎞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도 진행했다.
또한 행사 이후 협의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범농협 사랑의 1004운동 확대 등 공동사업 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신 광주농협본부장은 “바쁜 일정 중에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범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농민 실익증진에 앞장서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조직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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