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건국대에서도 액상 대마 광고 발견...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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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대마(liquid weed)를 가지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문구가 적힌 불명의 카드가 서울 홍익대에 이어 건국대에도 뿌려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MBN 취재를 종합하면 홍익대 미대 건물 뿐 아니라 건국대 미대 건물 주변에서도 마약 구매를 권하는 듯한 내용의 광고물이 발견돼 오늘 오전 9시 27분쯤 서울 광진경찰서에 신고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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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대마(liquid weed)를 가지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문구가 적힌 불명의 카드가 서울 홍익대에 이어 건국대에도 뿌려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MBN 취재를 종합하면 홍익대 미대 건물 뿐 아니라 건국대 미대 건물 주변에서도 마약 구매를 권하는 듯한 내용의 광고물이 발견돼 오늘 오전 9시 27분쯤 서울 광진경찰서에 신고 접수됐습니다.
다만 이 광고물이 홍대에 뿌려진 내용과 같은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홍대 건물에서 발견된 명함 크기의 이 광고물에는 영어로 "영감이 필요한가? 당신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 '액상대마'를 준비했으며 완전히 '합법적'"이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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