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장르 음악 공연장 조성’ 수탁 운영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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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실내·공공·소규모 공연장인 '장르 음악 공연장'을 조성, 전국의 개인·단체·법인을 대상으로 수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장르 음악 공연장'은 대전 철공 문화 발상지인 원동 철공소길의 무궁화 갤러리를 전면 새 단장해, 1층은 소규모 무대와 객석, 2층은 테이블과 야외테라스 공간 등으로 조성해 내년 2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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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실내·공공·소규모 공연장인 '장르 음악 공연장'을 조성, 전국의 개인·단체·법인을 대상으로 수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장르 음악 공연장'은 대전 철공 문화 발상지인 원동 철공소길의 무궁화 갤러리를 전면 새 단장해, 1층은 소규모 무대와 객석, 2층은 테이블과 야외테라스 공간 등으로 조성해 내년 2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구는 공연장 조성으로 지역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문화적 다양성 확보를 통한 도시 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의 연계해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거점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장 운영은 다양한 음악공연을 제공할 유사 업종 운영 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전문성 있는 개인·단체·법인에 위탁할 예정이며, 수탁자는 상시공연 기획 및 라이브 방송 채널 운영 등 해당 시설물을 운영·관리해야 한다.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와 서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청 정책개발협력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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