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맞아?"…남규리, 고혹적인 여신 자태 "레드가 찰떡이네

고재완 2023. 10. 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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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남규리가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22일 오후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며 붉은 드레스로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실루엣과 눈에 띄는 컬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남규리는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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