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집에 가라 했더니"…경찰 폭행 20대 체포

노하린 2023. 10. 23.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가를 권유하던 경찰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0일 2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노상에서 "술 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택시 귀가 권유를 거부하며 욕설을 하고 3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조사한 후 불구속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귀가를 권유하던 경찰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0일 2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노상에서 “술 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택시 귀가 권유를 거부하며 욕설을 하고 3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조사한 후 불구속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입은 경찰은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어 정상 출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