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11월 데뷔 첫 팬콘서트 연다…27일 티켓 오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잇턴(8TURN)이 데뷔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잇턴은 오는 11월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잇턴 팬콘서트 <턴 테이블: 플레이 온>'(8TURN FAN CONCERT )을 개최한다.

'턴테이블: 플레이 온'은 에잇턴이 지난 1월 데뷔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에잇턴을 응원해준 터닝(공식 팬덤명)과 보다 가까이서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 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팬콘서트에서 에잇턴은 레코드샵을 콘셉트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에잇턴은 이번 소극장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신호탄이 될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에잇턴의 첫 팬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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