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원료에 소변' 칭따오 맥주 논란

홍효식 2023. 10. 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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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중국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한 현지 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에 칭따오 맥주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내수용과 수출용을 분리해 별도의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며 "해당 공장과는 무관한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23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칭따오 맥주가 진열돼 있다. 2023.10.23.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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