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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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발대식과 함께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기본개요·안전대책 설명,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친절교육,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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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및 양산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 등에서 각각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나동연 시장도 함께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과 함께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기본개요·안전대책 설명,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친절교육,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등의 업무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나 시장은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데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빛내는 제3의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과 저력을 발휘해 양산시의 명예를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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