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주차장에서 SUV 차량 추락해 5명 경상‥"급발진 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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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8시 반쯤 경기 양주시 어둔동 한 기독교수련원 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나무 울타리를 들이받고 3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운전자를 포함해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주차하던 중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급발진인 것 같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같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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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8시 반쯤 경기 양주시 어둔동 한 기독교수련원 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나무 울타리를 들이받고 3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운전자를 포함해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주차하던 중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급발진인 것 같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같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1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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