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법적 분쟁 중인 3명에 계약해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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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법적 분쟁 중이던 멤버 3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운데 새나와 시오, 아란 등 3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정산 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등을 이유로 들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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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법적 분쟁 중이던 멤버 3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운데 새나와 시오, 아란 등 3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행위를 했는데도,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데 대한 조치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정산 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등을 이유로 들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멤버 4명은 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이 가운데 키나가 최근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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