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이용 시 유의할 점은?

김경림 2023. 10. 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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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유치원 입학 신청 서비스인 '처음학교로'가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3일 2024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을 한 뒤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우선·일반모집 등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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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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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유치원 입학 신청 서비스인 '처음학교로'가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3일 2024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을 한 뒤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우선·일반모집 등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희망 유치원은 3곳까지 선택할 수 있다.

우선모집은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 이탈주민 가정 유아가 대상이며 일반모집은 사전·본 접수 기간에 맞춰 지원하면 된다. 

다만 일반모집의 경우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될 경우 2·3희망 추첨에서 제외되고, 2희망 유치원에 선발될 경우 3희망 추첨에서 제외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기존에는 유치원 원서접수 시 현장과 온라인 접수 중 한 가지 방법만 선택해야 했지만 2024학년도부터는 교차접수가 가능해진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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