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9억 빌딩 건물주 됐다

최보란 2023. 10.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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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38) 씨가 건물주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 씨는 지난 7월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양세형 씨가 최근 홍대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세형 씨는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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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 씨 [OSEN 제공]

개그맨 양세형(38) 씨가 건물주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 씨는 지난 7월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그는 9월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했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양세형 씨가 최근 홍대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홍대입구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993년 준공 건물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해당 건물 1층을 제외한 2~5층은 공유오피스 회사가 임차한 상태다.

한편 양세형 씨는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 중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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