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센터13
■ 여 혁신위원장 인요한…"당 많이 바뀌어야"
국민의힘이 당 쇄신 작업을 이끌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듣고 변하고 희생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며 당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복귀…대통령·여야 '3자회동 '역제안
한 달여만에 당무에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과 단결을 강조하면서, 국정 기조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협치 회담을 하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제안에 대해선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차 회동을 역제안했습니다.
■ 럼피스킨병 잇단 추가 확진…축산농가 방역비상
지난 20일 국내 첫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추가 확진이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발생농가가 10곳 이상으로 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의심신고가 이어지며 역학조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전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금감원 출석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에 출석했습니다. 금감원은 시세 조종 관련 지시나 보고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 안전대책 시행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마포·용산·강남 지역에서는 '고밀도 위험 골목길'로 선정된 16곳에 대해선 양방향 교행 등 특별 관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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