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주지에 원명스님…2015년부터 다섯번째 연임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10. 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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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종단 직영 사찰인 봉은사의 주지 역할인 사찰관리인으로 원명(元明)스님을 23일 재임명했다.

사찰관리인의 임기는 2년이다.

원명은 2015년 10월 봉은사 사찰 관리인으로 처음 임명됐으며 이번에 다섯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봉은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대표적인 도심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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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元明)스님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종단 직영 사찰인 봉은사의 주지 역할인 사찰관리인으로 원명(元明)스님을 23일 재임명했다.

사찰관리인의 임기는 2년이다. 원명은 2015년 10월 봉은사 사찰 관리인으로 처음 임명됐으며 이번에 다섯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봉은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대표적인 도심 사찰이다. 이곳은 종단 소속 일반 사찰이었다가 2010년 11월 조계종 총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사찰로 전환됐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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