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7~29일 문화재 야행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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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척교 수변공원 및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문화재 야행(夜行)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는 달달소제투어,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재를 탐방하는 심쿵 문화재 스탬프 투어, 야외공연과 플리마케 등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동구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사전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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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척교 수변공원 및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문화재 야행(夜行)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행사로, 원도심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는 달달소제투어,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재를 탐방하는 심쿵 문화재 스탬프 투어, 야외공연과 플리마케 등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동구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사전신청 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가족이 연인과 함께 동구의 원도심 문화유산을 따라 걸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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