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내면 이야기"...지민 다큐, 23일 최초 공개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 

빅히트 뮤직은 23일 "지민의 앨범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Jimin's Production Diary) 본편이 베일을 벗는다"고 안내했다.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는 지민이 지난 3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탄생기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다큐멘터리에는 그룹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기까지 크고 작은 파동이 그려진다. 지민은 음반 작업 중 겪은 여러 고비들을 음악으로 극복했다. 

앨범 준비 시작 단계부터 곡 작업, 회의, 녹음 등 전 과정을 있는 그대로 기록했다. 그의 진솔한 모습과 깊은 내면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별한 자리도 마련했다. 지민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오는 30일에는 특별 상영회를 개최, 아미(팬덤명)와 직접 만난다. 

한편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는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