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어느새 '전국노래자랑' 1년, '정오의 희망곡' 11년 되었다" (정희)

이연실 2023. 10. 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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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1주년을 언급했다.

이어 김신영은 "신디, '전국노래자랑' 1주년 축하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축하 문자를 소개하며 "사실 '전국노래자랑'은 1년 되었고 어제로 라디오는 11년이 되었다. 제가 올해 데뷔 20주년이다. 올해가 뭐가 참 많은 해다. '전국노래자랑'이 어느새 1년이 되었고 '정오의 희망곡'은 어느새 11년이 되었다. 라디오는 어찌 보면 코미디보다 더 오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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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1주년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지금 단풍철이다. 주말에 길이 굉장히 많이 막히더라. 주말에 제가 '전국노래자랑'을 다녀오지 않냐. 그러면 논산, 천안 이 고속도로가 어마어마하게 막힌다. 왜냐? 단풍철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신디, '전국노래자랑' 1주년 축하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축하 문자를 소개하며 "사실 '전국노래자랑'은 1년 되었고 어제로 라디오는 11년이 되었다. 제가 올해 데뷔 20주년이다. 올해가 뭐가 참 많은 해다. '전국노래자랑'이 어느새 1년이 되었고 '정오의 희망곡'은 어느새 11년이 되었다. 라디오는 어찌 보면 코미디보다 더 오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어제 라방을 하려고 했는데 잤다"라며 김신영은 "밀려있는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드라마 하나만 보고 라방 하고 자야지 했는데 그냥 뻗었다"라고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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