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데뷔' 정동원 "연기도 관심 많아, 고민 없이 선택"
조연경 기자 2023. 10. 23. 12:31
내달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로 첫 영화 신고식
가수 정동원이 이제 배우 정동원의 수식어까지 내건다.
내달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정범식 감독)'으로 음악이 아닌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정동원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모두 만능 엔터테이너의 분위기를 뽐내며 연기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표했다.
정동원은 첫 영화 출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단 번에 '당연히 해야죠!'라고 답했다"며 도전에 거침 없는 모습을 보였다.
내달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정범식 감독)'으로 음악이 아닌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정동원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모두 만능 엔터테이너의 분위기를 뽐내며 연기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표했다.
정동원은 첫 영화 출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단 번에 '당연히 해야죠!'라고 답했다"며 도전에 거침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정동원의 첫 영화로 기록 될 '뉴 노멀' 촬영에 대해서는 "작품에 담긴 공포를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컸지만, 일상에서 접할 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며 "막상 완성된 영화를 보니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는 귀여운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려움이 가득했을 현장. "그 중에서도 발견한 희망이나 용기가 있었냐"고 묻자 정동원은 "추격 신에서 한번에 '오케이'를 받았을 때 엄청 뿌듯했고, 그제야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며 "내 연기에 대한 칭찬도 좋겠지만, 그보단 '영화가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려움이 가득했을 현장. "그 중에서도 발견한 희망이나 용기가 있었냐"고 묻자 정동원은 "추격 신에서 한번에 '오케이'를 받았을 때 엄청 뿌듯했고, 그제야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며 "내 연기에 대한 칭찬도 좋겠지만, 그보단 '영화가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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