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남편·아들과 함께 다정한 나들이…화기애애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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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로렌스(33)가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시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니퍼 로렌스가 남편 쿡 마로니, 아들 사이 마로니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퍼 로렌스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유모차를 끌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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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제니퍼 로렌스(33)가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시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니퍼 로렌스가 남편 쿡 마로니, 아들 사이 마로니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퍼 로렌스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유모차를 끌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뒤이어 쿡 마로니가 아들 사이 마로니를 목마를 태우고 있어 다정한 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일 정도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20년 10월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얻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해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 2016년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이', '마더!'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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