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유승호 "'집으로' 때 너무 귀여워…올해부터 민방위 시작"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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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작품 '집으로' 때 기억을 회상한 유승호가 이제는 민방위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유승호는 '잘 자란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성숙해 지려고 많이 노력한다, '집으로' 작품이 워낙 흥행이 되고 이슈가 잘돼서 아직까지 그렇게 '집으로' 때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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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과거 작품 '집으로' 때 기억을 회상한 유승호가 이제는 민방위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배우 유승호가 취재진들과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극본 홍종성/연출 이정곤)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승호는 '잘 자란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성숙해 지려고 많이 노력한다, '집으로' 작품이 워낙 흥행이 되고 이슈가 잘돼서 아직까지 그렇게 '집으로' 때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무살때는 그 모습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면 피했던 것도 있다"라며 "요즘 보면 나의 소중한 작품이고 가끔 보다 보면 너무 귀엽지 않나, '너무 귀엽다' 라고 말할 정도로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다"라고 했다.
'거래'에서 20대 청년 준성 역을 맡은 것과 관련해 "실제 나이보다 어린 나잇대 역할이기는 하지만 머리를 좀 밀고 수염 자국을 조금씩 보이게 했을 뿐 따로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랫만에 입은) 군복은 어색했다, 올해부터 민방위를 시작해서 이제 군복을 안 입는"라며 "옷장 구석에 군복을 넣어놨는데 오랜만에 군복을 입으니까 어색했다"라고 했다.
한편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지난 6일 처음 공개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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