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유승호 "흡연·욕설신 손 바들바들 떨려…처음이라 긴장"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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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승호가 담배 신과 흡연 신을 촬영하면서 긴장했다고 이야기했다.
흡연 신과 욕설 신에서 긴장한 이유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한게 처음이어서 긴장했다"라며 "어떻게 비춰질까, TV에서 이런 모습 보여준 적이 없는데 어색해 보이면 어쩌지 걱정했다, (담배를)잘 피우고싶고 욕도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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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거래' 유승호가 담배 신과 흡연 신을 촬영하면서 긴장했다고 이야기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배우 유승호가 취재진들과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극본 홍종성/연출 이정곤)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에서 납치극의 핵심 키를 쥔 이준성 역을 맡은 유승호는 "욕하는 장면이나 흡연 신이 카메라 앞에서 처음이었다"라며 "욕하거나 흡연하는 장면에서는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촬영이 담배를 피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인데 이상하게 카메라에 보일 정도로 손을 심하게 떨었다"라며 "그런 것들이 화면에 보여서 긴장한 게 보였다"라고 말했다.
흡연 신과 욕설 신에서 긴장한 이유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한게 처음이어서 긴장했다"라며 "어떻게 비춰질까, TV에서 이런 모습 보여준 적이 없는데 어색해 보이면 어쩌지 걱정했다, (담배를)잘 피우고싶고 욕도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지난 6일 처음 공개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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