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관광 슬로건은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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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관광 슬로건을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광 슬로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서창들녘의 노을과 음악·문화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서구는 이번 관광 슬로건 개발을 위해 6개월 동안 주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쳤다.
서구는 다음 달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표출원 등 표장등록 절차를 진행한 뒤 슬로건을 활용한 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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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관광 슬로건을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광 슬로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서창들녘의 노을과 음악·문화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관광 정체성 색상도 노을을 상징하는 붉은 계열로 정했다.
서구는 이번 관광 슬로건 개발을 위해 6개월 동안 주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쳤다.
서구는 다음 달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표출원 등 표장등록 절차를 진행한 뒤 슬로건을 활용한 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매력을 적극 홍보해 관광도시 서구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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