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가자 지상전 3개월 지속될 수도"
윤석이 2023. 10. 23. 12:13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팔레스타인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작전이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텔아비브에 위치한 공군 사령부에서 "이 작전은 가자지구에서의 마지막 작전이 되어야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마지막에는 하마스가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하마스가 기갑, 보병부대를 마주치기에 앞서 공군의 폭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지상작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