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인도네시아 의료 지원 위해 1억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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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씨가 인도네시아 의료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최근 의료NGO 스포츠닥터스 측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선영 씨가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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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씨가 인도네시아 의료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최근 의료NGO 스포츠닥터스 측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선영 씨가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박선영 씨는 "세계 최대 의료 NGO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 매주 해외 거점 병원에서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종합병원을 구축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 씨는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로 데뷔했다.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주·조연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남다른 축구 열정을 보였다.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SBS 연예대상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2020년 11월부터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MC로 출연 중이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 연애담'에서 윤 씨 부인을 맡아 촬영 중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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