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 16개 지역 경계 강화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10. 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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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핼러윈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홍대 앞 거리, 이태원, 강남역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6개 지역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2개 경찰서와 기동대 인력 등 모두 1,260명을 투입하고, 밀도가 높은 '위험 골목길' 16곳을 선정해 일방통행이나 양방향 통행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지하철역 3곳에는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중요범죄나 테러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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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핼러윈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홍대 앞 거리, 이태원, 강남역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6개 지역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2개 경찰서와 기동대 인력 등 모두 1,260명을 투입하고, 밀도가 높은 '위험 골목길' 16곳을 선정해 일방통행이나 양방향 통행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지하철역 3곳에는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중요범죄나 테러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12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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