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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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인천 서구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하나은행은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및 문체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수상자를 최종 가려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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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인천 서구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올해에는 문체부장관상이 신설돼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최종 본선에는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진출했다.
이들 어린이는 ‘하나되어 지켜요, 푸른 지구별’을 주제로 완성한 그림을 제출했다. 하나은행은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및 문체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수상자를 최종 가려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하나은행은 예선 응모 작품 1점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궁원(사진 뒤에서 두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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