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대표 캐릭터 '자라나'·'열리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교육을 대표할 캐릭터 '자라나'와 '열리미'를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캐릭터 2종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을,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교육을 대표할 캐릭터 ‘자라나’와 ‘열리미’를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을,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기획됐다.
캐릭터 이름은 서울시교육청 블로그, SNS 계정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서울시교육청 직원 투표 등 한 달간의 온·오프라인 투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캐릭터 매뉴얼 가이드와 캐릭터 디자인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캐릭터 매뉴얼에는 캐릭터의 탄생, 특징, 사용지침 등이 수록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이 된 자라나와 열리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억5천’ 각서 쓰고도 불륜…끝은 애꿎은 죽음이었다 [그해 오늘]
- 이선균 측 "전혜진 150억 건물 매각, '마약 협박'과 관련 없어"
- 도로에 눈 뜬 채 기절한 시민…하굣길 중학생들이 구해
- 이혼했다 합쳤는데…다투다 남편 살해한 50대 아내
-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3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
- 아파트서 母子에 흉기 휘두른 후 투신한 60대
- “20대 직원, 어렵다고요? 사춘기 아이 다루듯 해보세요”[2023 W페스타]
- “차 4대 밀렸는데” 외길에 주차해버린 부부…경찰 수사 중
- “일본 실종 윤세준과 비슷해” 소식에 들썩...정말일까
- 제롬♥베니타→리키♥하림, 현실 동거 끝…'돌싱글즈4', 최종 커플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