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0억대 홍대 건물주 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0. 23. 11:54
개그맨 양세형(38)이 100억대 홍대 건물주가 됐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7월 홍대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해 지난 달 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양세형이 매입한 건물은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93년 준공 건물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해당 건물 1층을 제외한 2~5층은 공유오피스 회사가 임차한 상태다.
양세형은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현재 방송가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능인 중 한명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MBN ‘불타는장미단’ 등에 출연 중이다.
양세형은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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