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이주영 섭외하려 자필 편지" [화보]

김지현 기자 2023. 10. 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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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이주영을 섭외하기 위해 자필 편지를 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부산에 방문한 배우 판빙빙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판빙빙은 한국배우 이주영을 섭외하기 위해 자필로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한편, 판빙빙과 배우 이주영이 투톱을 맡은 퀴어 영화로 화제를 모은 '녹야'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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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이주영을 섭외하기 위해 자필 편지를 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부산에 방문한 배우 판빙빙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판빙빙은 자신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내가 정서적 안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판빙빙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 '녹야'(감독 한슈아이)를 공개했다. 판빙빙은 한국배우 이주영을 섭외하기 위해 자필로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만큼 이주영을 눈여겨 봤다는 후문.

이밖에도 판빙빙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계속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이유,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생각 등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판빙빙과 배우 이주영이 투톱을 맡은 퀴어 영화로 화제를 모은 '녹야'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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