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복귀 거절 다시 한번 쐐기! 축구의 신의 계획에 없다! “임대 고려한 적 없어”

반진혁 2023. 10. 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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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복귀 거절에 쐐기를 박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 임대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메시는 시즌 종료 후 다시 한번 "인터 마이매이가 다음 시즌에 더욱 경쟁력을 갖기를 원한다. 계속 함께하면서 놀라운 순간들을 계속 경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바르셀로나 복귀 거절을 선언했다.

로마노는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이적을 고려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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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복귀 거절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메시와 PSG의 협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했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유명 인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관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효과를 제대로 느꼈다. 메시가 출전하지 않으면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등 엄청난 영향력을 실감했다.


미국에서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인 메시의 임대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메시가 소속된 메이저 리그 사커(MLS)는 3월에 개막한다. 비시즌 기간 유럽 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쌓고 경제적 이득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티에리 앙리, 프랭크 램파드, 로비 킨 등이 유럽 클럽으로 단기 임대돼 활약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 임대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은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헤어질 당시 찝찝하게 관계를 정리했기에 실수를 만회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배제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즐길 것이다. 처음으로 12월에 휴가를 맞는다. 마음 편히 사람들과 함께 더 많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 마이애미로 1월에 다시 돌아와 프리시즌에 임할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시작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고 임대 이적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메시는 시즌 종료 후 다시 한번 “인터 마이매이가 다음 시즌에 더욱 경쟁력을 갖기를 원한다. 계속 함께하면서 놀라운 순간들을 계속 경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바르셀로나 복귀 거절을 선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 축구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까지 떴다.

로마노는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이적을 고려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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