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선미 "박명수 31주년 콘서트, 상황봐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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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선미가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출연한 선미가 박명수의 31주년 콘서트 참석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내년 말정도에 제가 31주년 콘서트 계획중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아이유, 지수, 투바투를 섭외할 예정이다. 그 중 투바투는 나와주기로 했다. 선미씨도 혹시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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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선미가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출연한 선미가 박명수의 31주년 콘서트 참석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내년 말정도에 제가 31주년 콘서트 계획중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아이유, 지수, 투바투를 섭외할 예정이다. 그 중 투바투는 나와주기로 했다. 선미씨도 혹시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라인업을 들은 선미는 "그렇게 어마어마한 라인업이 성사가 가능하냐?"라며 의문을 표했다. 박명수는 "한 두명이 바뀔순 있다. 지디가 나올수도 있다. 내가 약점을 잡고있다. 최근에 밥을 먹기도 했다"라며 장난을 쳤다.
선미는 "그런 라인업이면 가야한다"라며 참여 의사를 표현했다. 박명수는 "나오는 거 보고 정하겠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선미는 "그렇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Cool FM '라디오쇼']
박명수의 라디오쇼 |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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