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임대는 없다!" 이적 최고 전문가도 재확인 "메시, 단기임대 깜짝 유럽무대 복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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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이적 최고 전문가도 재확인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 임대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2월까지 임대 계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비 시즌 기간 메시가 유럽에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메시는 결국 인터 마이애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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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 임대는 없다!"
유럽축구이적 최고 전문가도 재확인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 임대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2월까지 임대 계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메시의 인터뷰를 실었다. 메시는 '이번 시즌 인터 마이애미의 결과가 자랑스럽다. 우리는 클럽 역사상 첫 우승(리그스컵)을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 가까웠다.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경쟁력을 가지고 싶다. 나는 이 팀, 이 도시, 이 클럽과 함께 놀라운 순간을 계속 경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시의 시즌은 끝났다. 인터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탈락.
비 시즌 기간 메시가 유럽에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친정팀 바르셀로나 단기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미 미국 ESPN도 지난 19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뛸 것이고, 인터 마이애미에서 비 시즌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비 시즌 똑같은 패턴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강력했다. PSG에서 계약이 끝난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턴, 사우디행, 미국행을 두고 고민을 거듭했다.
사우디 알 나스르는 천문학적 액수를 제시했다. 하지만, 메시는 결국 인터 마이애미로 결정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리그스컵에서 6경기에서 9골을 몰아쳤고, 그림같은 우승컵을 차지했다.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메이저리그 사커 리그 자체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수많은 이목을 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영입하면서, 조르디 알바, 부스케츠를 비교적 쉽게 영입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 겨울,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공격 파트너로 루이스 수아레스를 데려올 계획이다.
올해 그는 생애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의 에이스 엘링 홀란이 강력한 경쟁자지만, 메시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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