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맞춤형 직업훈련…강북 커리어플러스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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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발달장애인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유동에 있는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구 관계자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취업 서비스를 구축해 이들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유지토록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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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발달장애인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유동에 있는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구 관계자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취업 서비스를 구축해 이들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유지토록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직업훈련 프로그램, 현장 중심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통한 상황평가 도구 개발, 상호 이해 프로그램, 직업 적응훈련 운영 등이다.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직무지도원 양성 및 현장 파견 등도 수행한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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