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문체부 ‘로컬문화자원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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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화랑대철도공원(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공모사업(로컬1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명소·콘텐츠·명인 등 유무형 문화자원 100선을 선정해 육성하고,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해주는 사업이다.
461곳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매력도 분석, 국민발굴단·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화랑대철도공원이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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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화랑대철도공원(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공모사업(로컬1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명소·콘텐츠·명인 등 유무형 문화자원 100선을 선정해 육성하고,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해주는 사업이다. 461곳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매력도 분석, 국민발굴단·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화랑대철도공원이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화랑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 구간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기차 테마공간으로 꾸몄다. 이 공원은 일몰 시간 이후 화려한 야간조명을 선보이는 ‘불빛정원’으로 변신한다. 2019년에 개장한 이 공원에 7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주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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