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대선 내달 19일 결선...좌파여당 마사·극우 밀레이 후보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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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2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자가 없어 다음 달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번 90.17% 개표된 상황에서 집권당 좌파 세르히오 마사 후보가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를 누르고 깜짝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마사 후보는 40% 이상 득표에 실패했고, 득표율에서 2위인 밀레이 후보를 10% 이상 따돌리지 못해 당선을 확정 짓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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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2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자가 없어 다음 달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번 90.17% 개표된 상황에서 집권당 좌파 세르히오 마사 후보가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를 누르고 깜짝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마사 후보는 40% 이상 득표에 실패했고, 득표율에서 2위인 밀레이 후보를 10% 이상 따돌리지 못해 당선을 확정 짓지는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대선에서는 1차 투표에서 한 후보가 45% 이상 득표하거나, 혹은 40% 이상 득표하고 득표율에서 2위에 10%포인트 이상 앞서면 당선이 확정됩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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