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편스토랑' 고정 합류..."제주도 집 10인용 식탁? 홈파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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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씨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오늘(23일) 진서연 씨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20일 '편스토랑'에서 진서연 씨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 생활 습관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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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씨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오늘(23일) 진서연 씨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20일 '편스토랑'에서 진서연 씨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 생활 습관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물 마시기, 명상, 조깅 등 아침 루틴을 통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출산 후 28kg을 감량한 일화부터 언니와 동생의 다이어트까지 도와 12kg를 감량하게 만들어준 점, 무명임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않고 견뎌 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더불어 현재 제주도 산방산 앞 타운하우스에서 거주 중인 일상도 나왔다.
특히 집 내부가 공개 되면서 출연자들이 10인용 식탁에 혀를 내두르자, 진서연 씨는 "남편이 사람들 오는 걸 너무 좋아해 홈 파티를 자주 즐긴다. 전에 살던 집에는 70명도 온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층에는 깔끔한 수납장이 놓인 작은 거실과 포근하게 꾸며진 침실이 있었다. 진서연 씨는 "그냥 뭐가 없다. 집이 미니멀하다"라면서도 "집 바로 뒤는 귤밭 천지다. 너무 예뻐서 이사를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6살 아들을 둔 그는 "제 교육관이 아이들은 놀아야 된다는 주의라서 제주도로 옮겼는데 아이가 너무 행복해 하더라. 유치원 끝나고 바로 앞이 해변이니까 가서 모래 놀이 하고 촉감 놀이를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진서연 씨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작품 캐릭터와는 다른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을 계속 드러낼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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