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키나 제외 '피프티 피프티' 3인과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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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주식회사(대표 전홍준)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과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3명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만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취하서를 제출한 뒤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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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주식회사(대표 전홍준)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과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3명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해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과 관련해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어트랙트는 분쟁을 일으킨 외부 세력으로 노래 '큐피드' 프로듀서인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를 지목했다.
안 대표는 이를 부인했고, 어트랙트는 안 대표를 포함한 더기버스 관계자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만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취하서를 제출한 뒤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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