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합병 결정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널뛰기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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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을 결정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중 널뛰기를 지속하고 있다.
6만5000원으로 개장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만800~6만5500원 사이를 오가는 추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 송도에서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을 가결시켰다.
합병형태는 셀트리온이 존속법인으로 남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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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법인 출범일, 오는 12월 28일
[더팩트|윤정원 기자] 합병을 결정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중 널뛰기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14만2200원) 대비 0.14%(200원) 오른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4만6000원으로 문을 연 셀트리온은 장 초반 14만7800원까지도 올랐으나 13만8500원까지도 내리는 등 출렁이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로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6만3500원)보다 0.16%(100원) 하락한 6만3400원을 호가하고 있다. 6만5000원으로 개장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만800~6만5500원 사이를 오가는 추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 송도에서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을 가결시켰다. 지난 8월 17일 양사의 합병을 공식 발표한 이후 2개월 만이다.
합병형태는 셀트리온이 존속법인으로 남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합병법인 출범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소멸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기존 주주는 내년 1월 12일 보유 주식 1주당 셀트리온 신주 1주당 셀트리온 0.4492620주를 교부 받는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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