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정 삼척근덕농협 과장, 농협중앙회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이종재 기자 2023. 10.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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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정 삼척근덕농협 과장이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농협인상'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농협 삼척시지부에 따르면 변민정 과장은 강원도 최초의 라이브커머스 사업 구축으로 판매사업 활성화 구현, 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여성조직을 통한 지역공헌 활동으로 농협이미지 제고, 종합컨설팅 및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공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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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척근덕농협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함께하는 농협인상’ 표창패 전달식.(농협 삼척시지부 제공) 2023.10.23/뉴스1

(삼척=뉴스1) 이종재 기자 = 변민정 삼척근덕농협 과장이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농협인상’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농협 삼척시지부에 따르면 변민정 과장은 강원도 최초의 라이브커머스 사업 구축으로 판매사업 활성화 구현, 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여성조직을 통한 지역공헌 활동으로 농협이미지 제고, 종합컨설팅 및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공 등을 인정받았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구현에 앞장서고, 농협브랜드 가치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변 과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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