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자연의 콩팥’ 습지 보전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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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298040)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뜬늪에 방문해 창원공장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과 습지 보전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성중공업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습지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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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효성중공업(298040)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뜬늪에 방문해 창원공장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과 습지 보전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효성중공업 기후변화 관리 활동의 일환이다. 오전에는 8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습지 쉼터를 조성하고 오후에는 생태해설사를 동반해 습지 체험활동 및 습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안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람사르재단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성중공업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습지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효성중공업은 기후변화 관리와 생물다양성 활동, 친환경 변압기 및 가스절연개폐기 등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지난해에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A-등급을 받았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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