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9억 건물주 됐다..홍대 인근 5층 빌딩 매입

정유나 2023. 10.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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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이와 관련 양세형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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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등기기록상 올해 7월 계약해 지난 9월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 양세형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1993년 준공된 해당 빌딩은 지하1층~지상5층 근린생활시설로,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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