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서화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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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제17회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서화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서화전에는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상평분관, 상락원, 청락원, 홍락원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어르신들과 최신용 부의장, 경제복지위원회 김형석 부위원장, 신서경 위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열정만큼 작품 수준의 작품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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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제17회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서화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서화전에는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상평분관, 상락원, 청락원, 홍락원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한해동안 서예, 문인화, 사군자, 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로 완성한 작품 84점과 강사 작품 7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어르신들과 최신용 부의장, 경제복지위원회 김형석 부위원장, 신서경 위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열정만큼 작품 수준의 작품을 감상했다.
◇진주시, 신규 교통안전시설 설치로 ‘스쿨존 사고’ 예방
진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46개 초등학교 중 대로변과 교통량이 많은 곳에 우선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신규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규 교통안전시설인 노란색 횡단보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등을 연내 설치할 예정이다.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는 이미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와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만 운전자들의 인식이 어려운 곳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 ‘기점’, ‘종점’을 노면에 표시함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 진입시 주의 운전을 유도하는 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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