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미군 장갑차·화물차·버스 등 4대 추돌…19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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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서안성나들목 인근에서 미군 장갑차와 화물차, 통근버스 등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에 있는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튕겨 나가 1차로를 달리던 통근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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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서안성나들목 인근에서 미군 장갑차와 화물차, 통근버스 등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에 있는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튕겨 나가 1차로를 달리던 통근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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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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