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전 미리미리'…인제군, 제설 대책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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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겨울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제설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설 여건 마련을 위해 지역 내 제설 전진기지 3곳을 점검한다.
확보한 제설제는 11월 초까지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지, 읍면별 행정복지센터에 둔다.
군은 자체 보유한 제설 전용차 3대와 빌린 제설차 12대,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204대에 대한 집중점검도 이달 말까지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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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겨울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제설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설 여건 마련을 위해 지역 내 제설 전진기지 3곳을 점검한다.
비축해둔 소금 150t과 친환경 제설제 60t에 더해 각각 700t과 50t을 추가로 확보한다.
확보한 제설제는 11월 초까지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지, 읍면별 행정복지센터에 둔다.
군은 자체 보유한 제설 전용차 3대와 빌린 제설차 12대,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204대에 대한 집중점검도 이달 말까지 마친다.
11월 초까지 제설 대책 준비를 마치고, 1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기상특보에 대응한다.
군 관계자는 23일 "겨울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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