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60대 남성 흉기 휘두르고 투신···사상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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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60대 여성과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투신했습니다.
60대 남성은 숨졌고, 피해자들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어머니와 아들로 같은 아파트 25층과 23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60대 남성이 보험설계사인 60대 여성이 권유한 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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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60대 여성과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투신했습니다.
60대 남성은 숨졌고, 피해자들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어머니와 아들로 같은 아파트 25층과 23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60대 남성이 보험설계사인 60대 여성이 권유한 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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