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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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보합권 장세…키움증권 '급락'
급락세를 멈춘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아슬아슬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키움증권 등 대형 악재를 맞은 종목들이 크게 출렁이는 모습입니다.
◇ '하이브 방해' 카카오 창업자, 금감원 출석
주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금융감독원에 출석했습니다.
금감원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인수전 당시 경쟁상대였던 하이브를 방해하기 위해 2천400억원을 투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키움증권, 5천억 미수금…일부 자초했다
영풍제지의 주가 조작 의혹과 하한가 사태로 키움증권에 5천억원의 미수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주식 매매에 요구한 현금 보증금의 비율이 낮아 이번 사태가 커지는 데 일조했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 건보 피부양자 강화 검토…부모도 빠진다
건강보험공단이 건보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의 기준을 더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극단적으로는 부모와 성인 자녀까지 피부양자에서 탈락하는 방안이 검토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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