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13인전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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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2023년도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13인의 전시 '원피스 ONEPEICES'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농장 안에 위치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서수원의 푸른지대창작샘터가 함께한 시각예술의 장이 될 전시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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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까지 무료 관람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2023년도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13인의 전시 '원피스 ONEPEICES'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간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3기 작가 13인이 레지던시 공간에서의 경험과 시선, 시간을 담은 결과물 60여점으로 구성하는 전시다.
이어지고 병치되는 풍경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작품들을 ‘놀이’처럼 작가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시각과 세계를 담은 작업의 사이를 이어주는 물꼬를 찾아낸다. 레지던시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해 온 소통의 방식을 하나의 전시로 풀어내려는 시도다.
문화복합공간 111CM에서 11월12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농장 안에 위치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서수원의 푸른지대창작샘터가 함께한 시각예술의 장이 될 전시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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