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 빵축제’ 28일 개막…70여개 빵집 참가

김경훈 기자 2023. 10.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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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28~29일 서대전공원에서 70여개 빵집 10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2023 대전 빵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15m 대형롤케익 커팅 포퍼먼스, 빵집컬렉션, 빵시식 프로그램, 지역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 석고마임, 랜덤플레이댄스 등 1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빵 참가 업체는 지난해 45개에서 70여개로 35.7%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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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 빵축제 홍보 포스터.(대전관광공사 제공)/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28~29일 서대전공원에서 70여개 빵집 10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2023 대전 빵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15m 대형롤케익 커팅 포퍼먼스, 빵집컬렉션, 빵시식 프로그램, 지역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 석고마임, 랜덤플레이댄스 등 1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조현아(어반자카파), 양다일, T024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육중완 밴드, 걸그룹 시그니처, 신사 등 K-POP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 축제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도전 빵 골든벨, 크레인 기계로 마카롱을 뽑는 빵 크레인 이벤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직접 쌓아 먹는 빵빠레 트로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빵 참가 업체는 지난해 45개에서 70여개로 35.7% 늘렸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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