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치유의 숲 등 6곳 웰니스 관광지 선정

조정호 2023. 10.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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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웰니스(wellness·종합적 건강) 관광지 6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웰니스 관광지 6곳은 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 아홉산 숲, 광안리 SUP 존, 내원정사, 홍법사, 클럽디오아시스 등이다.

올해 선정된 부산 웰니스 관광지는 해양·숲·치유의 도시 특성이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이자 위로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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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웰니스 관광지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웰니스(wellness·종합적 건강) 관광지 6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웰니스 관광지 6곳은 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 아홉산 숲, 광안리 SUP 존, 내원정사, 홍법사, 클럽디오아시스 등이다.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웰니스관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부산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부산 웰니스 관광지는 해양·숲·치유의 도시 특성이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이자 위로의 공간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부터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과 의료관광 팸투어를 마련할 예정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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